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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 비둘기파 발언할까…유동성랠리 좀 더 진행될 듯 - 키움

키움증권은 22일 예정된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비둘기파적 색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금융시장의 유동성 랠리가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정훈 연구원은 "이날 옐런 의장의 연설 주제는 '고용시장 다이나믹스에 대한 재평가'"라며 "성장 없는 고용 회복과 경기순환적인 미국 유휴 노동력 수준, 적정금리 인상시기 및 수준, 자연실업률 수준 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연구원은 "지난 7월 FOMC가 매파적이었던 만큼 옐런 의장의 연설은 비둘기파적 색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S&P500;지수의 60일선 돌파와 미국채 10년 수익률의 하락 추세가 조기 금리인상 우려를 불식하고자 하는 옐런 의장의 의도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단기적으로 현재 금융시장의 유동성 랠리가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재차 불거질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은 항상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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