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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국적 다변화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1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적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연 연구워는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미국계 외국인은 1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일본계 5610억원, 사우디 5550억원 등의 순이었다"며 "과거 미국, 영국계 중심이던 것이 일본과 중국, 중동계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국내 증시에서 중국계 외국인은 1880억원 순매수했고 영국계는 75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특히 일본계가 4월 700억원에서 5월 4500억원, 6월 5060억원, 7월 5610억원으로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계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동계도 국내 순매수를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지난달 미국계 순매수가 급증하고 지난 6월 순매도 1순위였던 영국계가 16개월 만에 순매수로 처음 돌아선 점도 두드러졌다"며 "각국 연기금의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늘면서 중국의 한국 주식 순매수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