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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PER 밴드 올라갔다… 주가 수준 레벨업 - 키움

키움증권은 20일 코스피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 밴드가 상향 이동하면서 밸류에이션이 안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명찬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은 지난 7월 초 10배에 도달했고 최근엔 한 달 넘게 10배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추정치가 나오는 대형주 대상으로 집계한 것으로 전체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정확하게 반영하진 않지만 전반적인 수준과 추세를 보는 데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지금은 펀더멘탈의 움직임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먼저 반응하는 단계"라며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 상당 기간 유지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레벨업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전 연구원은 "최근 주가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는 모습이며 기업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도 완화하고 있다"며 "특히 펀더멘탈 요소인 기업 실적 추정치의 경우 단기적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