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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맥주 박물관'서 입에 맞는 맥주 찾아보세요



멕시코인은 맥주 소비량뿐만 아니라 생산량에서도 세계 10위권 안에 들 만큼 맥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이를 증명하듯 멕시코 시티 한복판에 있는 '맥주 박물관'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멕시코시티의 역사 지구에 위치한 박물관은 8년 전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대기업 양조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것은 물론 소규모 양조장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것 등 다양한 맥주가 있다.

맥주 박물관장인 호르헤 보르톨루시는 "세계 곳에서 맥주를 만들고 각 국민이 즐겁게 맥주를 마신다"면서 "멕시코에서도 40가지 맥주가 생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라며 "좋아하는 맥주를 찾아 즐기라"고 말했다.

/이츠리 산체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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