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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선물회사 적자전환…9억 당기손실

올해 상반기 국내 선물회사는 9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은 19일 국내 선물회사들이 지난 상반기(1~6월) 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95억원) 대비 104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선물회사의 영업수익은 1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억원(27.3%) 줄어들었다.

특히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수탁수수료 수익이 459억원으로 1년새 205억원(30.9%) 급감한 것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수탁수수료 수익은 1분기 7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2분기 15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상반기 손실을 이끌었다.

반면 상반기 영업비용은 975억원으로 262억원(21.2%)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판매관리비(432억원)가 선물사의 자구 노력으로 32억원(6.9%) 감소했다.

이 기간 선물회사의 재무건전성은 개선됐다.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전년 동기 대비 84.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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