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현대차, 중국 서부 진출 4~5공장 완공 기대 - 키움

키움증권은 19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중국 4~5공장 동시 확정으로 저성장에서 탈피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전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충칭 4공장을 30만대 규모로, 창저우 5공장을 20만대 규모로 건설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충칭은 이미 기반시설 공사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창저우 공장은 기존 베이징 공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창저우 공장과 충칭 공장이 예정대로 각각 201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완공되면 현대차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단계별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 두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기존 베이징현대(105만대), 쓰촨현대(16만대)를 포함, 중국에서만 171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현대차는 그동안 중국 서부 진출을 위해 충칭 공장 설립을 추진해왔다"며 "현대차 합작사인 베이징현대의 1~3공장은 모두 베이징 근처에 있으며 기아차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의 1~3공장도 동쪽 연안인 장쑤성 옌청에 위치해있다"며 "쓰촨현대를 제외하면 향후 높은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서부에 현대차 승용차 생산기지가 없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