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스마트폰 사용자 90%, 새로 나온 앱 구매 안해"

앞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팔아 돈을 벌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한 조사에서 영국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가운데 9명은 새로 나온 앱을 구매하지 않으며, 31% 는 한 달에 한 건도 앱을 내려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앱 다운로드는 지난해 2.32개에서 1.82개로 감소했다. 앱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신규 구매자가 거의 생기지 않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향후 앱 개발 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사실이 이번 조사를 통해 분명해졌다고 FT는 전했다.

모바일 광고 기업인 앱스파이어의 오리얼 오헤이언 대표는 "인기 앱 순위 300위 안에 들지 못하면 앱을 팔아서 돈을 벌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