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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번주 국내 증시, 수급 개선에 반등할 듯 - 키움

키움증권은 18일 이번주 국내 증시가 수급 개선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주옥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는 국내외 수급 개선에 힘입어 2040~2100선에서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상단인 2050선을 넘었는데도 국내주식형펀드에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글로벌 펀드의 자금 흐름 역시 신흥국으로 4개월 연속 유입되고 있으므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마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라며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등 신흥국의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당분간 이러한 신흥시장의 상대적인 우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 실적 우려가 주식시장의 반등세를 꺾을 가능성도 낮아보이는데 현재까지 발표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가량 줄어들었으나 향후 환율 안정과 국내외 경기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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