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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근현대사' 과목 고교에 신설 검토중

일본 정부가 일본사와 세계사를 통합한 '근현대사' 과목을 고교에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근현대사 신설은 문부성이 추진 중인 고교 일본사 과목의 필수화에 따른 것으로 이르면 2016년 이뤄질 전망이다.

새 과목은 현행 '일본사A'와 '세계사A'를 통합해 신설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사를 둘러싸고 일본 정부가 한국·중국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지 이후의 일본 근대화 과정을 정리,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역사와 관련해 입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신문은 풀이했다.

문부성은 초·중학교는 2016년도, 고교는 2017년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