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교황 방한] 16일 교황 시복 미사에 대규모 인파 집결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 미사에 17만 명 이상의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경찰과 가톨릭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새벽 지방 곳곳에서 신도들을 태운 1700여 대의 전세버스가 서울로 이동한다.

이들은 교통통제 구역 밖 교구별 하차 장소에서 하차해 지정된 행사장 입구로 집결하게 된다.

또 기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오는 참석자들은 역에서 걸어서 지정된 입구까지 와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가용을 타고 오는 이들도 통제구역 밖에서 내려 걸어와야 한다.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외곽 곳곳에 배치돼 지방 참석자들의 안내를 맡았으며 미사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오전 7시까지 신분 확인과 금속탐지기 검색을 통과하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아울러 행사장 입구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경찰은 지방에서 상경하는 전세버스에 지역 경찰관을 탑승시켜 버스 안에서 탑승자의 신원을 미리 확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택시 부제가 일시 해제되고 지하철 첫차 운행 시각은 4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