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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 확재정책, '증시 활성화' 정부 의지 보여준다 - 대신

대신증권은 14일 정부의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정책에 대해 시장 활성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대상 연구원은 "지난 12일 정부는 금융 분야 내 투자활성화를 위해 증시 가격제한폭을 현행 15%에서 단계적으로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며 "시장의 역동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시장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가격제한폭 확대는 무려 16년 만의 정책적 변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며 "다만 정부가 의도한 효과 중 시장의 역동성 제고는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두겠지만 나머지 부분은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역대 국내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 가격제한폭 확대는 거래대금 증가에 일정 부분 기여해왔으나 주식의 거래 증가로 기업의 본질가치가 바뀌진 않을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가 나타난 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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