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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피팅모델 7년 연속 알바 시급 1위···시간당 1만3589원

피팅모델이 7년 연속 아르바이트 시급 1위에 올랐다.

13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등록된 103개 직종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피팅모델의 시급이 1만3589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1위다.

이어 대학·교육기관(1만1879원), 강사·교육 기타(1만716원), 개인지도·과외(1만127원) 등 교육 관련 아르바이트가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다.

나레이터 모델이 9817원으로 서비스 직종으로는 5위에 올랐다.

아웃바운드 TM(8482원), 영업·마케팅(8221원) 등 상담·영업직종이 10위권 안에 새로 진입했다.

반면 최악의 시급을 받는 직종 1위는 만화방으로 5266원의 시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연속 최하위다.

이어 편의점(5313원), DVD방(5320원), 베이커리(5353원), PC방(5378원) 등 매장관리 직종이 줄줄이 최저시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독서실·고시원(5413원), 주유·세차(5437원), 커피전문점(5439원)이 처음으로 순위에 등장했다.

최상위 10개 직종의 평균시급은 9796원으로 최하위 10개 직종의 평균인 5373원보다 1.8배나 많았다.

또 전체 103개 직종의 평균시급은 6469원으로 지난해 여름방학(6110원)보다 겨우 350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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