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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대리-업무연관성, 차장-전문성 뽐내라··직급별 이직 성공 노하우

이직에 성공하려면 경력기술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243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전형 절차를 물은 결과, '경력기술서'(32.9%)가 1위에 꼽혔다. '인성면접'(17.3%), '이력서'(16.1%), '성과 포트폴리오'(4.1%), '인적성검사'(2.5%),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2.5%) 등이 뒤를 이었다.

평가기준은 직급별 차이가 컸다. 대리·과장급을 채용할 때는 '이전 경력의 업무 연관성'(38.7%)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 대답이 많았다. '전문성, 능숙 수준'(34.2%),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8.6%), '실적, 성과'(5.8%), '폭넓은 경험 보유'(4.1%) 순이었다.

차장·부장급은 '전문성, 능숙 수준'(4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실적·성과'(14.8%), '폭넓은 경험 보유'(12.4%),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11.5%), '이전 경력의 업무 연관성'(10.7%) 등도 거론됐다.

임원급은 '폭넓은 경험 보유'(19.3%)를 중요하게 본다는 응답이 많았다. '전문성, 능숙 수준'(16.5%), '실적, 성과'(15.6%), '인맥 보유 수준'(13.2%), '조직문화, 성향 부합도'(10.3%), '업계 및 사회적 저명도'(9.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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