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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융업종, 실적 개선·금리인하 기대감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금융업종에 대해 실적 개선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다며 증권>은행>보험 순으로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박선호 연구원은 "8월 둘째주 증권, 은행업이 각각 1.4%, 1.5% 하락했고 보험업도 1.9% 떨어지면서 같은 기간 2% 하락한 코스피지수를 아웃퍼폼했다"며 "종목별로는 KB금융(1.7%)과 동양생명(10%), 대신증권(3.8%)이 각 업종 내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은행업의 경우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채권 정리로 2분기 NPL 비율이 5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71%를 기록했다"며 "미국(2.5%), 일본(2.1%)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 수급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증권업에 대해선 "8월 기준금리 인하와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경기활성화 정책과 판관비 감소에 따른 이익 회복도 금융업종 내 증권의 상대적 매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험업종에 대해서는 "메리츠금융지주의 경우 유상증자를 통해 메리츠화재 지분을 재차 50.01%로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분 추가 확보는 메리츠화재의 주가 하방경직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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