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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공사현장 쓰레기 더미서 18세기 유물 대량 발굴



최근 러시아 도시보호운동연합 회원인 일리야 말코프가 모스크바 근교의 건축 현장에서 18세기 유물이 대량 출토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말코프는 "공사 현장 쓰레기 더미에서 우연히 조각품의 일부가 발견됐다"며 "이를 눈 여겨 본 건설현장 인부의 제보로 이 곳을 집중 발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에서 18~19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상과 화병 등이 다수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말코프는 "유물 가운데 16세기 묘비석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돼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견된 유물에 대해 고고학 전문가의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며 "유물은 감정이 끝나면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세이 쉬리킨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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