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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인도, 지난해 첨단미사일 인천항에 한 달간 방치

인도 정부가 지난해 첨단 미사일을 한국에 한 달 간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를 위해 한국에 보낸 프라가티 미사일이 귀환 배편을 놓쳐 한 달 간 인천항에 방치됐다고 7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가 전했다.

신문은 전시회에 모형이 아닌 실물 미사일 시제품(프로토타입)을 보낸 것부터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미사일은 귀환 배편을 놓친 뒤 한 달 간 인천항에 있었으며 안전장치 없는 상선으로 인도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사거리가 60∼170㎞인 프라가티 미사일은 지대지 미사일로 200㎏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가 파키스탄의 핵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