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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볼라 경보' 최고 단계로 조정...신종플루 이후 처음



미국 보건 당국이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렸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프리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이지리아로 번지고 많은 이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인 '레벨1'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미 보건당국의 이런 조치는 2009년 신종플루 발생 이후 처음이다. 레벨 1은 1∼6단계 중 가장 높다. 레벨 1 수준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더 많은 보건 인력과 물자를 투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미 보건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는 932명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