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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에볼라 상륙을 막아라···정부, 4일 관련 긴급대책회의

에볼라 바이러스의 한반도 상륙을 막아라.

정부가 4일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3일 서울청사에서 첫 국정상황전략회의를 열고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 개최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과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는 4일 오전 9시 30분께 세종청사에서 최병환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긴급회의를 할 예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 기니 지역에서 발생해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 감염된 사람·동물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에 의해 전염되며 2∼21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갑작스러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는 모두 67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치사율이 7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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