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결국 전쟁에 나서나···이스라엘, 예비군 1만6000명 추가 동원

/CNN제공



이스라엘이 예비군 1만6000명을 추가 동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작전을 조만간 확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31일(현지시간) 가자에서 작전 수행 중인 지상군 병력과 교대를 위해 예비군 1만6000명에 추가 동원령을 내렸다. 가자 작전에 투입되는 예비군이 8만6000명으로 늘어난 셈이다.

특히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전날 5시간 회의한 끝에 하마스의 테러리스트 타깃을 공격하고 하마스가 이용하는 땅굴 망을 파괴하는 작전을 수행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스라엘과 가자 무장단체의 공방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전날 새벽 가자 제발리야 난민캠프 유엔학교에서는 탱크 포격을 받고 최소 19명의 사망자와 9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가자 북부 베이트하눈 유엔학교 주변에서도 이스라엘군과 무장단체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15명 다쳤다. 이에따라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는 1363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7680명에 달했다.

이스라엘에서는 군인 56명과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