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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드래곤네스트와 슈렉이 만났다···31일 중국서 영화로 개봉



국내 온라인게임이 중국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를 소재로 한 영화 '드래곤네스트: 전사의 여명'이 31일 중국에서 개봉했다고 밝혔다.

영화 '드래곤네스트: 전사의 여명'은 샨다게임즈와 밀리 픽처스(Mili pictures)가 공동으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이다. '슈렉'의 시나리오 작가 '테리 이즈미'와 중국의 차세대 애니메이션 감독 '송악봉'이 제작에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중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드래곤네스트: 전사의 여명'은 개봉 전부터 2013년 상하이 국제영화제와 2014년 칸느영화제에 초청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려고 하는 블랙드래곤에 맞서 주인공인 램버트가 '드래곤 슬레이어'라 불리는 6명의 영웅들과 펼치는 모험을 담고 있다. 게임 '드래곤네스트'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게임의 독특한 캐릭터와 액션을 잘 살렸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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