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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싱·개인정보 피해는 휴가 없다…안랩, 휴가철 보안수칙 발표

휴가철 들뜬 마음을 노리는 보안사고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자칫 방심하면 1년에 한번뿐인 휴가가 악몽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30일 안랩이 발표한 '휴가철 보안수칙'을 통해 개인·조직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혹시 보안사고가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개인 PC 사용자는 ▲자극적인 제목의 e메일과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및 SNS에 첨부된 파일과 링크 실행 자제 ▲운영체제와 인터넷 브라우저 등 프로그램 버전 최신으로 유지 ▲백신 프로그램 설치와 자동업데이트,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을 해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도 ▲문자 메시지, SNS 등에 포함된 URL 실행 자제 ▲모바일 전용 보안 앱과 스미싱 탐지 앱 설치, 자동업데이트 ▲'알 수 없는 출처'의 허용 금지 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휴가 전 사내 모든 PC 또는 서버의 운영체제, 응용소프트웨어 등의 보안 상황 점검 ▲휴가 기간에 서비스하지 않는 시스템을 조직 내 네트워크로부터 차단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유관부서와 공유 등에 힘써야 한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여름 휴가 기간을 노린 스미싱,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보안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지켜 위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휴가 기간에 신종 악성코드나 오진 사례, 가짜 백신 등을 발견한 사용자는 안랩 웹사이트 내 바이러스 신고센터(www.ahnlab.com/kr/site/securitycenter/virus/virus.do)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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