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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죠스다~프랑스·스페인 해수욕장에 '식인 상어' 출현 비상

/텔레그래프



프랑스와 스페인 해수욕장에 '죠스'가 출현해 피서객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청새리상어가 지중해 해안가에서 목격, 프랑스와 스페인 해수욕장이 폐쇄됐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와 지중해 코르시카섬의 유명 해수욕장 근처에서 청새리상어가 목격되면서 일부 해수욕장이 문을 닫았다. 이에 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해수욕장에서도 청새리상어 세 마리가 발견됐다.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목격된 청새리상어는 몸길이가 1∼1.5m가량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새리상어는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상어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거의 없다.

해양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오징어 등 작은 물고기와 소형 상어를 먹이로 하는 청새리상어지만 사람도 공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청새리상어와 청상아리 등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는 올여름 한국 동해안에도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