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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페루 정부, 다이아몬드 400개 박힌 시계 등 경매



페루 정부가 수감 중인 블라디미로 몬테시노스 전 정보부장으로부터 압수한 고가의 보석 등을 경매에 부친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다음달 18일 총 100만 달러 상당의 압수품을 경매에 내놓는다. 경매 물품은 400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손목시계와 커프스(소매 끝부분) 단추 등 총 152점이다. '다이아몬드 시계'는 입찰 가격이 1억 6000여만으로 최고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페루 내 조직범죄 수사에 쓰일 것이라고 페루 압수품관리위원회는 밝혔다.

몬테시노스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정권에서 정보기관의 수장을 맡았다. 그는 부정부패와 반인권범죄 등의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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