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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여객기 미사일방어시스템 구축 다시 주목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피격 사건 이후 민간 여객기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설치하는 문제가 세계 각국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문제는 미국 등지에서 약 10여 전 집중 검토됐으나 항공사의 비용 문제로 논의가 중단됐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민간 여객기가 미사일에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현재 민간 여객기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장착하도록 규정한 나라는 이스라엘이 유일하다. 이스라에어 등은 'C-Music'(Multi Spectral Infrared Countermeasure)을 장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해 미사일을 감지한 뒤 레이저를 발사, 미사일이 비행기와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만든다.

한편 미국의 에어포스원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이 타는 전용기에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대부분 갖춰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