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오바마 노렸나?···LA공항 폭파 협박으로 한때 폐쇄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공항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한때 폐쇄됐다.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테러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NN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내 국제선 터미널(톰 브래들리 터미널)이 24일(현지시간) '폭파 협박'으로 한때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폭파 협박 전화는 이날 정오께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접수됐다. 경찰은 오후 1시15분께까지 터미널 곳곳을 세밀하게 수색했지만 의심스러운 물건이나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오후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차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제선 터미널을 통해 떠날 예정이어서 공항 주변이 잠시 긴장에 휩싸이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