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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윙 도어 '테슬라 모델 X' 곧 시판?···생산라인 개조 중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가 조만간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생산라인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지 새너제이머큐리뉴스는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새너제이 근교 프리먼트 시에 있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8월 4일에 정상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새 생산 라인 설치에 들어가는 자금은 대략 1억 달러(약 1000억원)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모델X'는 뒷문이 독수리 날개처럼 펼쳐지는 '팔콘 윙 도어(Falcon-Wing Doors)'가 적용된 모델이다. 두 개의 전기모터로 네 바퀴를 굴려 달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4초에 주파하는 뛰어난 주행성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테슬라는 이와 별도로 '기가팩토리'라는 이름을 지닌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기 위해 네바다, 뉴멕시코, 애리조나, 텍사스 등 후보지를 검토중이다. 기가팩토리의 건설비는 약 50억 달러(5조원)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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