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병원장 등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청년의 뜰'은 다음달 30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리는 '멘토링코리아 2014'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인 '멘토링코리아 2014'는 50명의 멘토가 150명의 멘티를 만나는 멘토링 축제다. 김학주 항공작전사령관, 김진석 후스타일(요거베리) 대표이사 등 8개 그룹, 23개 영역에서 50명이 재능기부로 멘토로 참여한다.

이들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심층 멘토링 액션러닝을 통해 멘티의 꿈과 비전이 올바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멘티는 7월말까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mentoring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