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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생자 일주일새 186명…이-팔 휴전 논의 시작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희생자 수가 180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이집트 정부가 제안한 휴전 제의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가자주민 186명이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 4분의 3이 민간인이었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15일 안보 각료회의를 소집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논의한다. 이스라엘 정부 고위관계자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소집하는 안보 각료회의에 국방·외무장관 등 8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하마스도 휴전을 고려하고 있다. 하마스 관계자는 가자지구 봉쇄해제, 팔레스타인 죄수석방 등이 휴전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이집트 정부는 세계표준시(GMT) 기준 15일 오전 6시(한국시간 오후 3시)를 기해 휴전하라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제의한 바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중재해온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역시 중재를 위해 현지로 향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15일 이집트 방문에 이어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행정수도 라말라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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