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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합격에 영향을 주는 스펙은 자격증·대회활동

취업하려면 토익·학점보다는 자격증·대외활동을 노려라.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경력 2년 미만인 직장인 회원 481명을 대상으로 입사 합격 스펙을 조사한 결과, 평균 토익 점수는 759.4점, 자격증은 평균 2개, 학점은 '3.7~3.9점'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은 대외활동 경험을 갖고 있지 않았다. 스펙초월 등 스펙을 보지 않는 채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스펙 쌓기 열풍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신입사원들이 보유한 합격스펙 중 학점은 '3.7~3.9점'이 29.9%로 가장 많았다. 3.4~3.6점(25.6%), 4.0~4.2점(16.6%), 3.1~3.3점(12.5%), 4.3~4.5점(7.7%), 2.8~3.0점(6.0%), 2.7점미만(1.7%)이 뒤를 이었다. 전체 조사 대상자 92.3%가 기업들이 채용에서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평균 학점인 '3.0점'보다 높은 학점을 보유하고 있었다. 자격증은 90.2%가 보유하고 있었다. 2개 보유가 23.3%로 가장 많았다. 8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도 3.5%로 나타났다.

한편 대외활동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32.0%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2회'가 18.5%, '1회'가 15.8%, '3회'가 13.1%로 나타났다. 10회 이상이라는 응답도 7.1%나 됐다.

합격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스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격증'(20.2%)과 '대외활동'(16.4%)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학벌이 15.6%, 공인 영어점수는 12.7%, 학점은 6.7%의 응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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