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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드래곤네스트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12월 발리에서



전 세계 드래곤네스트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드래곤네스트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14 드래곤네스트 월드 챔피언십'(DWC) 결승전을 12월 3~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이덴티티게임즈와 국제 게임대회 진행 경험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파트너사 PT.Kreon(대표 김수현)의 공동 주최로 2013년에 비해 상금과 참여국가가 크게 확대됐다.

DWC는 전세계 드래곤네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vP(유저간 대결) 대회다. 국가별 대표선수들이 4:4 팀전 방식으로 드래곤네스트 세계 최강팀을 가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만달러의 상금을 두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유럽 등 8개국이 참가한다.

드래곤네스트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7월 25일부터 매주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과 두 번의 오프라인 대회를 거쳐 10월 25일에 결승전에 참가할 국가대표팀을 선발한다. 한국을 비롯해 각 국가에서 선발된 대표팀들은 12월 3~5일 게임대회 최초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PT.Kre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정준명 본부장은 "지난해 DWC에 참가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규유저, 플레이 시간 등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해, 드래곤네스트 PvP대회에 대한 글로벌 유저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며 "드래곤네스트를 성원해준 국내외 유저를 위해 DWC가 글로벌 게임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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