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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최저임금 순위로 본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은?

호주가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 중 최저임금 순위 1위에 올랐다.

9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OECD 국가중 최저임금을 공개한 13개국을 분석한 결과, 호주가 15.2달러(약 1만5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우리나라 2013년도 최저임금 4860원보다 약 3배가 넘는 수치다.

프랑스가 12.4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했던 벨기에가 11.7달러로 3위에 올랐다. 네덜란드(11.0달러), 영국(9.5달러), 일본(7.7달러), 미국(7.1달러), 스페인(4.9달러), 그리스(4.5)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4.4달러로 10위에 그쳤다. 포르투갈(3.7달러), 칠레(2.3달러), 멕시코(0.6달러) 등이 하위권을 기록했다. 13개국 평균 최저임금은 7.3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출전국 중 독일은 내년부터 시간당 8.5유로(약 1만 2000원)로 최저임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최저임금제 도입계획이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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