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인사

한은 이주열號 인사…첫 여성 실장 탄생



한국은행에 첫 여성 실장이 탄생했다.

한은은 18일 전태영 거시건전성분석국 부국장을 국고증권실장에 임명하는 등 국실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 실장은 한은의 본부 국실장에 오른 첫 여성이다.

1965년생인 신임 전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은에 입행해 금융결제국, 발권국 등을 거쳤다.

한은 내 여성 중 최고위직에 오른 서영경 부총재는 금융시장부장을 하다가 부총재보에 올랐다.

또 고졸 출신 입행자 가운데는 박이락 국고증권실장이 금융결제국장에, 이금배 재산총괄팀장이 재산관리실장에 각각 발령됐다.

이번 인사로 본부 국·실·부장과 지역본부장, 국외사무소장 등 56명의 대상자 중 29명이 이동한다.

이 총재는 업무능력과 관리능력을 최우선시하면서 고위간부들의 정책역량 제고를 위한 순환인사를 하겠다는 인사 원칙을 여러 차례 제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