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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인사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채정병 사장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채정병 사장



롯데그룹이 21일 롯데카드의 신임 대표이사에 채정병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채 대표이사는 경복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롯데에 입사, 정책본부 지원실장을 지내면서 그룹의 재무와 법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정보유출 사건을 책임지고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중량감 있는 인물을 선임한 것"이라며 "사태 수습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