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기아차, 4Q 실적 부진에 ↓…시총 8위로

기아차가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서 간신히 5만원선을 사수하고 있다.

25일 오즌 10시 49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4.21%) 내린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 4만9650원으로 5만원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기아차는 이날 장중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2.9%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1%, 6.7% 감소했다. 환율 변동과 재고 부족이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꼽혔다.

기아차의 지난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조2400억원, 3조5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0.7% 늘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가 우려 요인이다.

이날 주가 약세로 기아차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