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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C코트렐, 석탄발전 수요 확대 전망에 ↑

KC코트렐이 석탄발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나흘째 오르고 있다. 조만간 발표되는 정부의 제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가장 높을 것이란 예상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KC코트렐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2.78%)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C코트렐에 대해 "일본 원전사고 이후 대체재로 떠오른 석탄발전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의 기능을 갖춘 저감장치 수요가 늘고 있다"며 "KC코트렐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석탄발전 관련 집진 및 분진처리 설비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하 연구원은 "중국 등 신흥국가에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발전소와 같은 인프라 투자도 확대되고 있으므로 당분간은 석탄이 주력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길할 것"이라며 "게다가 가장 큰 경쟁업체인 한라산업개발이 부도 나면서 KC코트렐의 시장 점유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도 향후 석탄·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에 따른 발전부품 업체의 수혜를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화력발전소용 탈황·탈집·집진시설 1위 제조업체인 KC코트렐도 국내 화력발전 설비 증설로 인한 실적 증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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