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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충북 택시요금 다음달 중순 19.5% 인상

충북 도내 택시요금이 다음달 중순부터 19.5% 오른다.

충북도는 18일 민간 경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 도내 택시 기본요금은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100원씩 가산되는 거리요금 기준은 150m에서 143m로 조정됐고, 시간요금도 36초에서 34초로 줄어든다.

경제정책 심의위원회는 "택시요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본다"며 "이에 따라 물가대책위원회(24% 인상)와 도정조정위원회(27% 인상)의 결정보다 인상 폭을 낮췄다"고 전했다.

요금 인상은 주민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음 달 중순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