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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그룹株, 계열사 매각 본격화에 강세

웅진그룹주들이 계열사 매각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웅진홀딩스 나흘 만에 반등해 전 거래일보다 6.70%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도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8.32% 오르고 웅진씽크빅은 이틀째 오름세로 3.85%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매물로 나온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은 각각 5.94%, 4.36% 오르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 채권단은 윤석금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사재출연을 전제 조건으로 오너 일가의 지분을 포함해 웅진케미칼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일부 채권단에서는 웅진씽크빅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웅진그룹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웅진그룹 채권단은 이날 웅진식품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농심과 롯데칠성음료 등 5~6개 식품기업에 인수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중반에도 웅진식품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가격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다가, 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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