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SC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은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SC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정책자금대출 및 보증서담보대출을 받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시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2.0%포인트까지 금리를 내렸다.

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녹색성장기업,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정부정책 호응도 대상 기업인 경우에는 보증서 보증비율에 관계없이 가산금리를 최저 수준인 1.2%로 적용하고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2030 청년기업주를 대상으로 한 청년드림대출 가산금리는 0.5%포인트 인하했다.

SC은행은 이번 우대금리 대출을 연간 5000억원 한도로 운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센터(1588-1599)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박영기 SC은행 중소기업사업부 전무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에 대한 당좌신용평가수수료, 채무인수수수료, 기성고확인수수료 등을 폐지한데 이어,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보다 혁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SC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제안을 위한 신상품과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