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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베타플러스 ETF 17일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 베타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한국거래소가 15일 밝혔다.

타이거 베타플러스는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베타플러스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서 코스피200지수 종목 중 베타(β)가 높은 70종목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이는 코스피200 종목 중 과거 10년간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했던 베타 순위 1위~30위 종목은 배제하고, 31위~100위까지의 중상위 베타 70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이다.

베타는 종목별 변동성(분산값)을 시장전체 변동성으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베타가 1보다 낮으면 종목 변동성이 지수 변동성보다 작고 1보다 높으면 지수 변동성보다 크다는 의미다.

거래소는 "타이거 베타플러 ETF는 시장 변동성보다 높은 변동성을 갖는 고베타 종목에 투자한다"며 "하락장에서는 더 큰 손실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