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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모바일프린터 호조" 빅솔론, 증권사 호평에 강세

프린터기기 업체인 빅솔론이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솔론은 전 거래일보다 590원(7.69%) 오른 8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7% 넘게 상승 중이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빅솔론에 대해 "중소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자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최근 유럽 1위 택배회사인 D사, 미국 1위 택배회사인 U사, 세계 1위 음료회사인 P사에 연달아 수주를 성공시킨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