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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아이폰5 부진에 동반 약세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수요에 대한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제품인 아이폰에 부품을 납품한다.

15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25%) 내린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5 수요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에 3.57% 크게 하락했다.

애플이 올 1분기(1~3월) 아이폰5 부품 공급업체에 대한 주문량을 당초 계획보다 축소하고 이를 업체들에 통보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우려가 불거졌다. WSJ에 따르면, 아이폰5 스크린액정의 경우 1분기 주문량이 당초 계획의 절반가량으로 줄었다. 애플은 LG디스플레이를 포함, 일본의 샤프와 재팬디스플레이로부터 주요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애플에 대한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분기까지 20% 중반으로 늘었고 올해 1분기엔 30%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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