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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미칼 매각 기대감에 웅진그룹株 강세

웅진케미칼 매각 기대감에 웅진그룹 관련주가 나란히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0.19% 급등한 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다.

웅진홀딩스도 4거래일째 상승세로 5.58% 오른 2270원에 거래 중이고 웅진에너지는 9거래일 연속 '사자'세로 4.31% 오르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나흘째 강세로 6.00% 상승세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지난 11일 웅진홀딩스 관리인이 10일 자회사인 웅진케미칼의 지분 46.3%에 대한 매각 작업 신청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웅진케미칼 매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매각으로 웅진홀딩스의 자회사들의 가치가 재부각되는 등 웅진그룹주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웅진씽크빅에 대해 구조조정으로 올해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특히 법정관리 중인 모기업 웅진홀딩스가 회생을 위해 웅진씽크빅을 매각 대상에 포함하면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매각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웅진그룹 회생을 위해서는 웅진씽크빅의 이익 증가가 절실하기 때문에 향후 기업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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