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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K텔레콤, 4Q, 1Q 실적 好…목표가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4일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통신업종의 구조적인 업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지난 4분기와 올해 1분기에도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7만7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각각 5.5%, 50.0% 늘어난 4조1900억원, 288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익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익 개선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시장 조사로 마케팅 경쟁이 줄고, LTE 가입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포스코 지분 매각(2700억원)과 SK남산빌딩 처분(1700억원) 등 영업 외 일회성 이익이 나오면서 당기순이익은 예상을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1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동통신 업종의 과열경쟁에 대한 방통위의 제재로 이동통신 3사가 총 66일간 영업정지를 단행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업체의 마케팅 비용이 크게 줄면서 2013년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같은기간 대비 6.1%, 31.0% 증가한 4조2300억원, 609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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