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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대상 '상해 탐방체험'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제9회 글로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5개 기관에 속한 총 82명의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의 급속도로 발전하는 금융도시인 상해에 3박 4일 동안 머무르며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봤다. 푸동·외탄 금융지구를 포함해, 상해에서 가장 오래되고 번화한 상업지역인 남경로, 중국 내 항일운동 본거지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동방명주와 과학기술관, 코카콜라 공장 견학 등지를 방문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키웠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해외문화 체험이 다소 어려운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경제·문화의 변화를 접하고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고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참가신청 학생들이 제출한 지원서와 과제물, 학생의 가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총 9회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총 865명의 청소년들이 해외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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