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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5년간 5천여명 결식아동 급식 지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9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빌딩 대회의실에서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 중 결식아동급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기간 중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쓰이는 자금은 미래에셋 임원들이 지난해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미래에셋 급여 1% 희망나눔'을 통해 모았으며 법인의 매칭그랜트 금액도 사용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그만큼 동일 액수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협약식에서 "결손, 저소득, 부모의 장애, 질병 등으로 방학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사각지대 아동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끼니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 한해 동안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1080명의 아동에게 겨울·여름방학 동안 도시락과 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총 5730명의 아동이 17만여끼니의 식사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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