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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호남석유, 1Q부터 실적개선…목표가 ↑"- BS

BS투자증권은 9일 호남석유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8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석원 BS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4분기 매출액은 3조982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7.0% 늘고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61.0%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하지만 실적 하락요인이 제품 수요 악화가 아니라, 원재료 값 상승과 재고평가손실 환입효과 제거 등 유가 급등락으로 인한 일회성 성격이므로 4분기 실적 부진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대요인으로는 영업환경 개선과 제품가격 회복을 들 수 있다"며 "중국의 2월 초 춘절과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를 앞두고 석유화학제품 재고 확충이 기대되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환경 개선으로 당사의 수익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타디엔 가격이 12월 초 톤당 1470달러를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해 현재 톤당 1655달러까지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케이피케미칼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점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