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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씨티銀, 2억 한도·최저 연4.59% 신용대출상품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7일 최대 2억원 한도의 신용대출 '씨티 맥스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티 맥스론은 만 24세에서 만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 최대 2억원이다.

최저 금리는 급여이체, 신용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예금·대출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1.4%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경우, 연 4.59%(7일 현재)까지 가능하다.

또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총 16가지 은행거래수수료를 100% 면제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은 "최근 신규 대출은 줄어들고 있지만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수요는 늘고 있다"며 "신용도가 우구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씨티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575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