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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너무 빠졌나" 자동차株 반등

자동차주들이 그동안 낙폭이 과다했다는 분석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현대위아가 전 거래일보다 4000원(2.49%)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는 매수 상위 창구에 씨티그룹, UBS,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가 대거 포진한 가운데 0.49% 상승 중이다.

골드만삭스의 매수세가 유입 중인 현대모비스는 0.57% 오르고 있다.

기아차는 매도 우위 창구에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가 대거 포진한 가운데 키움증권 등을 통해 국내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려들며 0.56% 상승하고 있다.

한편 만도는 모간스탠리, CLSA의 외국계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고 골드만삭스가 매수 우위 창구에 오르는 가운데 0.41% 하락 중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자동차·타이어 종목에 대해 전주 주가 급락으로 주요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저점에 근접했으나 향후 실적의 불확실성도 함께 늘었다고 지적했다.

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업종은 1분기 실적이 관건이며 환율의 영향에도 불구, 실적이 양호하다면 밸류에이션이 급격하게 정상화될 것"이라며 "다만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반등폭이 제한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업종 내 추천주로 현대위아를 꼽고 "환율 민감도가 낮고 성장성이 우수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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