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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제약株, 4Q 실적 기대에 나란히 강세

제약업종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0.83%)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르고 있다. 매수 상위에 외국계인 바클레이즈가 올라와 있다.

대원제약은 2.39% 상승한 9860원에, 동아제약은 1.27% 뛴 12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이번주 제약업종 추천주로 나란히 유한양행을 꼽았다. 한화증권은 "2012년 출시된 신제품의 매출이 기대를 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3년 매출 성장률은 18.5%로 상위제약사 중 가장 높은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신규 도입품목 출시로 성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이 최근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수익의 신규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가 수익 개선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노인성질환 제약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같은기간보다 1968.1% 늘어난 39억5000만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이 매분기 향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박카스와 수출 호조가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면서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0.5% 증가한 2321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배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고수익 사업부문의 회복과 판관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당사 예상을 웃도는 220억원으로 관측한다"며 "2013년 매출액 역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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