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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날·KG모빌리언스, 모바일직불카드 수혜"

대신증권은 다날과 KG모빌리언스에 대해 8일 첫 시행되는 모바일 직불카드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7일 도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대책 및 중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다음날부터 모바일 직불카드를 시행한다"며 "휴대폰소액결제 사업자인 다날과 KG모빌리언스가 첫 사업자로서 스마트폰에서 바코드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한 모바일 직불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므로 시장 선점효과가 기대괸다"고 밝혔다.

도 연구원은 "이들 업체들은 온라인 휴대폰소액결제를 넘어 오프라인 결제시장을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NFC의 본격 도입에 앞서 과도기적 단계로 바코드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 연구원은 이어 "온라인결제 시장 역시 결제 패러다임 변화에도 불구, 모바일쇼핑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므로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직불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은행공동 계좌이체 및 바코드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22개 은행과 17개 증권사(CMA) 계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1계좌당 1회 1일 최고 30만원 미만의 한도액을 설정해 부정거래를 방지한다. 취소 및 환불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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